<사진제공=청인자산관리>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청인자산관리는 “지난 2015년 12월 29일부터 약 3주간에 걸쳐 일반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자산관리 성향을 조사한 결과 ‘수익성 목적’이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청인자산관리 측에 따르면, 자산관리 관심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 전체의 88%에 달하는 인원이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자산관리의 목적을 묻는 질문에서 고객들은 수익성을 목적으로 한다는 답변이 37% 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안전성 34%, 노후 자산 확보 20%로 뒤를 이었다.

이어 본인이 자산을 증식하기 위한 금융활동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적금이라 답했으며, 예금 21%, 절세 14%로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향후 본인의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 관심을 두는 금융상품에 대한 질문에는 ‘주식’이라 답변한 응답자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연금상품 20%, 펀드와 채권이 각각 15%로 응답됐다.

청인자산관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도와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설문에 참여해주신 300명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관리금융’이 키워드가 될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 컨설팅과 지속적인 연구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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