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삼 기자]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5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 및 담당자 등 9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6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바람! 희망찬 내일'을 위해 경영방침과 연계한 기본업무 충실 다짐 및 품질업무 추진방향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도 품질업무를 결산하고 2016년도 업무방향 및 계획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NEW & BEST 2016 목표달성을 실현함으로써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가치 선도하는 데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2016년도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품질의 필요성 및 구매관리 강화 △품질경영 통합메뉴 및 품질관리시스템 ERP 사용자 교육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전KPS는 품질혁신활동인 ‘BIS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방침 구현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전KPS는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17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19년 연속 우수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3년 연속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Gold Award 수상, 4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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