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과학기술인연금 관리 및 운영업무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이번 업무협약에는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과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인연금 위탁관리사업 업무협약과 과학기술인연금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 미래에셋증권을 지난 2009년 이래 위탁관리사업자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인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적립금 1조1260억원, 가입기관 148개, 가입자 수 1만7000여명으로 매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