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62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나라셀라는 설 와인 선물세트 62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나라셀라는 3만원대부터 380만원까지, 미국의 컬트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와 이태리의 명품 와인, 실속파을 위한 칠레와 스페인 와인까지 전세계의 최고급 명품 와인부터 가격 대비 좋은 품질력의 밸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해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고의 인지도와 판매 기록으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알파' 2본입으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10만원,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알파 멀롯)'과 '국민와인 실속세트(6만원/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클래식 멀롯)', '칠레 베스트 세트(8만원,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버네-카르메네르 &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피노 누아)' 등이 있다.

또, 미국 와인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워싱턴주의 대표 브랜드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 2본으로 구성된 '워싱턴 와인의 자부심' 세트(10만원/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이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 &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이스테이트 멀롯)'와 미국 나파 밸리 최고의 밸류 와인으로 손꼽히는 '카모미' 2종으로 구성된 '나파 밸리 베스트 밸류' 세트 (16만원/카모미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카모미 나파 밸리 샤도네이)도 선보인다.

나라셀라 이번 설 선물세트 중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나라셀라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미국 나파 밸리의 컬트 와인의 포트폴리오이다.

컬트 중의 컬트, 미국의 로마네 꽁띠로 불리는 뉴월드 최고의 와인 '스크리밍 이글 2011(380만원)'이 소량 한정으로만 선보이며 그 외에도 로버트 파커 100점을 맞은 '콜긴'과 보르도 1등급 와인과 어깨를 견주는 '할란', 관능적 와인의 대명사 '달레 발레 마야', 원조 컬르 '그레이스 패밀리' 등의 최고급 미국 와인 들이 역시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있다.

또, 프랑스 1등급의 5대 샤또 와인과 100년이 넘는 숙성력을 지닌 불멸의 와인 '비온디 산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120만원)', 론 와인의 지존 '폴 자불레 에르미타쥬 라 샤펠(64만원)' 등 프랑스와 이태리 명품 와인의 등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