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자영업자 수와 이들이 은행권에서 빌린 대출규모가 동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과 사업을 위한 대출 규모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빚을 내서 창업을 한 결과는 어떨까? 통계청에 따르면 커피숍·치킨집·호프집 등의 업종은 1년 생존율이 55.6% 였다. 절반 정도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부채가 늘면서 부담이 가중된다.

전문가들은 생존율이 낮은 이유를, 창업자들이 준비 없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또한 아이템에 관한 분석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의 지원으로 일반 독립 창업보다 안정성이 높은데, 폐업률이 높다는 것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브런치카페 창업 '바빈스커피'와 같이 '브런치&디저트'라는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과 명확한 컨셉을 보유한 브랜드는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재 운영중인 '바빈스커피' 매장의 경우 높은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고, 더불어 매장운영의 편리성,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 등에 가맹점주들이 큰 만족을 하고 있다고 업체는 밝히고 있다.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은 '바빈스커피'의 성공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는 고품격 핸드메이드 브런치 메뉴, 여성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디저트 등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곧 매출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높은 매출을 안정적으로 점주가 가져갈 수 있다고 업체는 강조한다.

또한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로 블렌딩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최고급 커피를 세련되고 편안한 명품 인테리어에서 즐길 수 있어 타 커피전문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5년간 전국 900호점 가맹점을 개설 및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 인력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가 직원 구인의 어려움 없이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고, 각 가맹점 상황에 맞는 가맹점 활성화 시스템, 본사가 100% 지원하는 이벤트 등이 있다.

브런치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수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사라지는 현재의 상황에서도 ‘바빈스커피’는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무리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도 ‘바빈스커피’와 같이 차별화 된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즉, 실패는 없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어서 “현재 한시적으로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등 총 1,300만원 면제, 제 1금융권 무이자 대출 지원, 매장 내 모든 인테리어 조명 고효율 친환경 LED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하기 매우 좋은 기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1월 20일(수) 오후 2시, 홍대 직영점에서 서울, 경기지역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월 21일(목) 오후 2시 부산 광안리 본점에서 부산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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