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브나인>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문제성 피부개선 전문 브랜드 소브나인(SOV9)이 건조한 겨울철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밀크필’과 ‘모공세럼’을 지난 4일 출시했다.

소브나인 ‘밀크필’은 피부과에서 유행하고 있는 전문가용 필링 프로그램을 누구나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홈케어용 제품이다. 따로 씻어내거나 문지를 필요 없이 스킨처럼 바르기만 하면 피부각질을 녹여 매끈한 피부로 유지해주기 때문에 자극 없는 필링이 가능하다.

밀크와 과일혼합물의 필링 작용을 통해 피지, 모공, 트러블, 각질,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거친 피부결 등을 관리해준다. 천연진정특허성분을 함유해 피부진정과 보습충전을 해주므로 필링 후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당기는 불편함도 없다. 포도, 라임, 레몬, 사과, 오렌지, 사케추출물 등 천연성분을 주 원료로 사용해 건성, 지성, 복합성을 비롯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모공세럼(컨트롤 포어 세럼)’은 지성, 복합성, 트러블 피부의 최대 고민인 넓은 모공 해결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이다.

2종의 특허성분이 과다한 피지를 흡착해 피부 번들거림을 막고 울퉁불퉁한 모공을 교정해 아기피부처럼 보송보송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병풀, 황금, 녹차, 감초, 캐모마일, 로즈마리, 버드나무추출물, 편백추출물 등 천연 성분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으며, 피지조절 특허성분과 피부진정 특허식물추출물이 들어있어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기능이 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고, 바로 피부에 스며드는 사용감으로 ‘아기모공세럼’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브나인 브랜드는 지난 9월, 미백기능성 멀티케어 제품인 소브나인 PP크림이 출시 2개월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소브나인의 제조판매원인 ㈜스킨웍스 측은 “후속 제품인 밀크필과 아기모공세럼이 소브나인 PP크림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브나인은 1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밀크필, 모공세럼의 출시 기념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및 신제품 출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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