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 한국YMCA(회장 차경애)는 13일 오후 1시 30분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씽크머니 10주년 기념 '아시아 청소년 금융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한국YMCA는 한국씨티은행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를 진행해 오면서 지난 10년간 청소년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금융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포럼에는 말레이시아 Brian Lariche 석사의 '청소년 금융교육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가?'의 기조발제와 함께 ▲ 청소년 금융교육과 지역사회, ▲ 청소년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 변혁 등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YMCA연합회 청소년 금융교 담당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소년 금융교육이 위치한 현 주소를 점검하고, 그간의 교육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지역 청소년 금융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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