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10~11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8일 출국해 12일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에 참석해 최근 불확실한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에서 금융규제 개혁 이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BCBS는 G20 국가를 비롯해 총 28개국(유럽연합 포함)의 45개 중앙은행 및 감독기관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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