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생막창 전문점 ‘막돼먹은막창’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엠디엠(대표 박서영)이 4일 가맹점 공개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막돼먹은막창은 (주)엠디엠 박서영 대표의 지인 중심으로 가맹점 개설을 진행해왔지만, 최근 본부의 상권분석 및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면서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현재 막돼먹은막창은 충북 청주 본점을 비롯해 서울 신천 직영점과 전국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엠디엠 박 대표는 “사실 더 빠르게 가맹점을 늘릴 수도 있었지만, 전체 가맹점 수보다는 각 가맹점의 수익 안정화에 집중했었다”고 밝혔다. 

의리를 강조하는 박 대표는 태권도 사범을 거쳐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이색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대구로 헬스 트레이닝 교육을 갔다가 막창 맛에 빠져 청주로 돌아와 막창집을 시작했다”며 “공개 모집한 가맹점과도 의리와 신용을 중요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확장해 평범한 서민들에게 특별한 막창 맛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막돼먹은막창 신천점 단골 손님은 다른 막창집과 달리 누린내가 나지 않아 좋다며 키위맛이 나는 소스가 막창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막돼먹은막창의 가맹점 개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막돼먹은막창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1688 -9192)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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