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강남생활권 첫 뉴스테이로 주목 받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재능기부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한 결과 18세대 모집에 총 50건의 재능기부 신청이 접수돼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2세대 모집에 17건이 접수돼 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건강강좌에서 나왔다.
 
재능기부 특별공급은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6일간 견본주택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크게 문화와 건강, 외국어 영역에서 접수를 받았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관계자는 “재능기부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전 분야에 대한 신청이 골고루 접수 돼 뉴스테이 재능기부 사업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이에 입주 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반 공급으로 입주하는 입주민들에게도 꾸준히 재능기부 사업에 대한 홍보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의 일반 청약 접수는 주택청약서비스 홈페이지인 ‘아파트투유(APT2you)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1월 4일~5일 이틀간 3개 타입(듀플렉스·플렛형·테라스형)의 청약 접수를 동시에 받는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첫 뉴스테이로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세대 규모다.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향후 일정으로는 1월 8일 일반 공급 물량의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1월 11일~1월 13일 3일간 재능기부 특별공급과 일반 공급분의 정당계약이 동시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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