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생학습센터에서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화(火)목(木)한 인문학 강좌’를 상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민들의 정서함양·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주 화요일에는 구암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는 전민센터에서 문학과 철학, 역사, 대중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우선 구암센터에서는 ▲1월 그림 속 유럽여행(김태환) ▲2월 힐링인문학(김충남) ▲3월 영화 속 인문학 여행(이승희)이라는 주제로, 2층 인문학 강의실에서 주제별 4강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전민센터에서는 ▲1월 한국인의 민족성과 생활(이창순) ▲2월 영화로 기르는 부모뱃심(김화정) ▲3월 여행이 알려주는 인생이야기(김기옥)라는 주제로 3층 배움실 301호에서 주제별 4강씩 진행된다.

기타 신청·문의는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ifelong.yuseong.go.kr)와 전화(601-6565, 6580)로 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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