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카 핫스팟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고객층이 밀집하는 핫스팟을 선정, 총 6 곳의 서울 주요 도심과 스키장 및 모바일 트레일러를 통해 컴팩트 차량 전시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핫스팟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한층 가깝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및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A 클래스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를 이벤트를 통해 보다 넓고 다양한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핫스팟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시즌 특성에 맞춘 특별한 전시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 GLA 등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해시태그 이벤트 등 SNS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우선 12월 중순부터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홍대, 갤러리아 백화점 및 겨울 휴가철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반얀트리 클럽&스파, 강원도 용평리조트, 트렌디한 자동차문화 공간 워시홀릭 등 총 6곳의 핫스팟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강남·강북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모바일 트레일러에 전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차량의 현장 인증샷을 #ReadyFor2016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핫스팟 이벤트와 같이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핫스팟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및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이벤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