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BNP파리바는 20일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하 전지협)가 지원하는 어린이와 가족 200명을 초청하여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우리금융아트홀에서‘최현우 매직컬: 더셜록’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BNP파리바가 2013년부터 매년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평소 공연을 접해볼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감수성과 창의성 발달을 돕기 위해 진행 됐다.

또, 연말을 맞아가족을 함께 초대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최현우 마술사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필립누와로 (Philippe Noirot) 한국 BNP파리바 대표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회적인 환경에 제약 없이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며, “BNP파리바는 문화 및 교육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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