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B우리캐피탈>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JB금융그룹(회장 김한),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이동훈)은 S(시작해요), O(오늘부터), S(서로 배려를)란 뜻을 지닌 ‘배려교통문화 SOS 1천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일 캠페인 참여를 알린 광주은행을 통해 바통을 이어받아 JB우리캐피탈의 이동훈 대표를 비롯한 서울 본사 전 직원들이 동참한 릴레이 캠페인은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배려율동과 함께 사람중심, 약자중심, 질서중심으로 서로를 배려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내도록 구성했다.
 
이동훈 대표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을 통해 JB우리캐피탈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가 주최하고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하는 시민 참여 중심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은 배려가치의 확산을 통해 의식의 선진화를 이루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전개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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