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지난 19일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과 일터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들의 꿈을 구체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Bring Your Children)’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의 첫 순서인 일일사원 임명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직접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고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부모가 직장에서 어떤 일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보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퀴즈 게임 대결,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민재군은 “평소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는 엄마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일하시는 책상에 앉아 보고 직장 동료분들에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엄마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데 작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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