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 차이나' 모바일 플랫폼 런칭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주식회사 아이에스이커머스(공동대표 김응수·김응상/이하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중국 대표 의류기업 Zhejiang Semir Garment Co., Ltd. (이하 썬마(森马)와 합작 투자한 Shanghai Shenai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 법인을 출범하고, 더블유컨셉 차이나(WCONCEPT CHINA/m.wconcept.cn) 모바일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유컨셉 차이나(WCONCEPT CHINA)는 아시아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아이에스이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한국 내 전자상거래 운영 노하우와 컨텐츠, 경쟁력 있는 브랜드 소싱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중국 대표 의류기업 썬마(森马)의 현지 역량이 융합되며 중국 소비자들에 최적화 된 모바일 플랫폼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더블유컨셉 차이나 모바일 플랫폼은 중국 소비자들의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애용하는 ‘웨이신(위쳇, 微信)’ 내 공식 스토어 운영, △모든 재고를 중국 현지로 선 이동시켜 배송시간을 단축한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블유컨셉 차이나 관계자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K-패션, 뷰티 브랜드 상품은 물론 현지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더블유컨셉 코리아 및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내 유통되고 있는 상품들과 차별화를 두고, 각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활성화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