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비비큐는 지난 12일(토), 이만수 前 SK 감독과 그의 팬클럽 포에버22 회원 20여명이 방문해 치킨캠프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감독과 팬클럽 회원들은 약 4시간에 걸친 치킨캠프를 통해 치킨 30마리와 피자, 치킨고로케를 직접 만들어 이천의 장애인시설인 엘리엘동산에 전달했다. 또한, 이감독이 별도로 준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감독은 이 날 “오래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BBQ 치킨대학에서 치킨을 직접 튀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직접 만든 치킨을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 고 말했다.
 
한편, BBQ 치킨캠프는 치킨대학의 우수한 조리시설에서 치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체험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가족단위 고객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