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출처=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인증샷을 남긴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카메라 바로 앞에서 미소를 띤 얼굴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이다. 특히 이민정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쾌활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19일 개봉한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안상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내부자들>은 역대 최단 기간 600만 돌파에 이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제치고 2015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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