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이미바디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레스터시티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날 경기서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은 제이미 바디(28, 레스터 시티)와 그의 여자 친구 사진이 눈길을 끈다.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 바디는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이미 바디는 여자친구와 올해 5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제이미 바디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11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고 그가 공장 노동자 출신인 것이 알려지며 그의 삶도 재조명된 바 있다.

한편 15일(한국시간) 오전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첼시의 경기는 2-1 스코어로 레스터시티가 승리했다. 제이미 바디의 선제골과 마레즈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나가던 레스터시티는 첼시 공격수 로익 레미에게 1골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가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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