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성광) 사업계획부는 공사창립 107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양지종합사회복지관(광주 남구 양림동)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본부 사업계획부원 32명이 참석해 혼자 생활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무료급식지원과 식당 리모델링을 위한 기자재 운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관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리모델링 자재운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성광 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갖고 있는 공사의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재능기부를 확대하여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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