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10~11일 양일간 농협생명 공주보험교육원에서 장기활동 FC와 임직원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송년회’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농협생명>

‘함께하는 송년회’는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FC에 대한 독려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년회에 참여한 124명의 장기 활동 FC들은 2001년 01월 이전에 위촉돼 지금까지 15년 이상 영업활동을 이어온 FC이다. 임직원들과 FC들은 이날 외부특강을 통해 리더쉽을 배우고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도 송년회에 참석해 FC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수고하신 FC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영업현장의 FC분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과 고객의 접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현장중심경영을 강조하는 김용복 대표이사의 취임 후 본사직원의 현장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본사의 부장급이상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의견들을 수렴하였고 7월에는 ‘지점과 일촌맺기 협약식’을 통해 본부부서 직원들이 가두캠페인, 가망고객소개, 리크루팅 등 직접 일선영업지원에 나서 많은 FC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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