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이번 겨울, 한동안 식음료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트렌드를 주도했던 마테차의 열풍이 다시금 살아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발표한‘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마테차의 수입액은 2009년 10만7000달러에서 2013년 195만3000달러로 4년 사이 18.3배 불어났으며, 연평균 106.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겨울은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마테차에 자연스레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마테차는 육소비가 가장 많은 남미인들이 즐겨마시는 세계 3대 차 중 하나로 196가지의 활성 영양분을 공급해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속적으로 체력을 유지시켜 신체 균형을 개선해 줌으로써 천연강장제라고도 불리운다.

티젠의 대표 상품인 '마테차'에는 신체 열발생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테오필린과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 있고, 지방 분해에 영향을 주는 화합물인 마테인이 풍부하다. 또한 천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성이 없고 남녀노소 음용이 가능하며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티젠 마테차만의 유효성분 흡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티젠의 마테차는 그린마테, 로스팅마테, 레몬마테, 바디업 마테 등 소비자들의 취향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