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선주협회(이윤재 회장)는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과 오는 14일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해운・조선 산업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위기의 해운・조선산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가 '해운산업의 위기극복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산업연구원 홍성인 팀장이 '조선산업의 문제점과 대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실장이 '선박금융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서강대학교 전준수 교수를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이상문 과장, 해양금융종합센터 최성영 센터장, 해양대학교 이기환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해운・조선산업의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한국선주협회 업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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