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7일 우송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코레일컵 전국소속대항 탁구대회'에 참석해 사전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현장소통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최연혜 사장은 지난 7일 우송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코레일컵 전국소속대항 탁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혜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호회 활동과 같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긍정적 소통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날 대회는 코레일 및 계열사 탁구동호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및 개인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은 23개팀 간 조별 리그전을 통해 강원본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60명이 참가한 개인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송인백 기관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코레일은 직원들에게 신바람 나고 활기찬 일터를 제공하고 직원 사기진작, 결속력 강화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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