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이 지방 매장 확대를 위해 전라도 광주 동천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 한 광주 동천점은 약 20평, 26석 규모로 미스터도넛이 자랑하는 유키친 형태의 매장으로 하남대로 입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스터도넛 동천점이 위치 한 하남대로 입구 사거리는 상권이 발달되어 있고 아파트단지와 학교가 위치해 있어 거주 주민 및 학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직장인 및 하남대로를 이용하는 유동인구들의 매장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천점은 매장에서 도넛을 만들어 판매하는 유키친 컨셉의 매장인 만큼 갓 만들어낸 신선한 도넛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도넛은 ㈜SDK2가 한국 내 독점 영업권을 획득한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철저한 사전교육과 노하우 전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미스터도넛이 도넛을 제조할 수 있는 유키친 매장을 통해 맛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편이다”며 “이번 광주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방에서도 미스터도넛을 맛 볼 수 있도록 매장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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