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윤선 기자] 배우 하지원이 천정명, 진백림과 훈훈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6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명, 지원이, Bol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지원이 천정명과 진백림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주인공인 세 자람은 영화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사람은 절친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하지원이 연쇄 살인마를 쫓는 의욕 넘치는 추리소설 작가 ‘제인’ 역을 맡았고 천정명이 제인의 오랜 친구이자 지구대 형사인 ‘록환’ 역을,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만 출신 배우 진백림이 제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정체불명의 훈남 ‘제이슨’ 역을 맡았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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