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생명>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삼성생명은 전국의 에너지 빈곤층에게 전달될 연탄 10만4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연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자산진단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10명당 1장씩을 적립해 모은 것이다. 104만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자산진단 캠페인은 자체 개발한 고객용 통합자산분석 시스템을 통해 4대 인생자산인 보장·은퇴·금융·상속자산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연탄 배달에는 페이스북·블로그 등을 통해 나눔 봉사 취지에 공감한 일반 고객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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