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하이알 파산…포스코 계열사 첫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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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하이알 파산…포스코 계열사 첫 파산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12.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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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포스코의 계열사인 포스하이알이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4일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하이알은 최근 광주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계열사가 파산하는 것은 1968년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포스코엠텍은 수입에 의존해 온 발광다이오드(LED) 핵심 소재인 고순도 알루미나를 생산하기 위해 2012년 포스하이알을 설립했다. 하지만 이후 포스하이알은 LED 수요가 둔화하면서 경영난을 겪어왔다. 

포스코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엠텍은 포스하이알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하이알은 지난 4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청산형 회생절차를 시도했지만 원매자가 나서지 않아 파산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법원 결정에 따라 포스하이알의 자산은 매각된 뒤 채권자에게 배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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