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아주캐피탈은 2일 다문화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수업은 재능기부를 신청한 12명의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진행했다.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학생들에게 맞게 바꿔 이번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돈과 화폐의 개념과 용돈 활용법,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을 배웠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해당 금융교육은 서울과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현재까지 36차례에 걸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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