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각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에서 후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보 남동애(愛)는 12월 현재 통권 122호를 발간했으며, 창간 이후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체로써 그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최근 다양하게 직원참여 코너를 확대함으로써 직원 스스로 만들고 즐기고 참여하여 모두가 주인공인 사보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허엽 사장은 "이번 남동애의 장관상 수상은 남동가족에게 큰 보람이자 기쁨"이라며 "오늘의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넓고 깊게 소통하는 매거진, 행복을 공유하는 Happy Magazine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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