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이 1일 골드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골드바 매매대행 제휴를 맺고 전 영업점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하며,골드바의 종류는 10g, 37.5g, 100g, 1kg 총 4가지로, 국제 금시세와 환율을 적용해 산정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재 금시세가 6년 사이 최저치로 하락한 이유가 중국 증시폭락과 달러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지만, 최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려는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유가상승과 더불어 물가가 오르면서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관계자는“최근 고객들의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안전자산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골드바는 투자 매력이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또한 내부적으로 골드바판매에 따라 VIP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부가적 메리트도 고려하여 판매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JT친애저축은행은 골드바 구매 시 실버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는 1Kg 골드바 구매 시 100g실버바를 증정한다.

골드바구입은JT친애저축은행본인명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통해 가능하며, 주문 후 7영업일 이내 15개의 영업점에서 실물 인도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JT친애저축은행 각 영업점과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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