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김주연 교수<사진제공=신한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김주연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100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215개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김 교수는 관광학박사로 국제학술지 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정보기술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생태관광자원의 가치평가, 올레길 탐방객의 심리적요인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주해 한류관광활성화, 축제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문화관광정책, 탐방길 관광활용 등 연구용역 수행으로 문화관광정책 입안에 기여했다. 

한편, 김주연 교수는 경희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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