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김민선(왼쪽)과 박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뉴스투데이 안성찬 골프전문기자]빅이벤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6억5000만원) 대회 첫날 포볼경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팀이 3승2무1패로 4점을 획득해 KLPGA팀을2점차로 앞섰다.

27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 파크·레이크 코스(파72·6232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쉽게 이길 것 같았던 LPGA팀 김세영(미래에셋)-최운정(볼빅)은 박성현(22·넵스)-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조는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고진영(20·넵스) 조와 비겼다.  

둘째날은 2인 1조가 돼 볼 1개로 볼을 쳐 스코어를 내는 포섬경기방식으로 6경기가 열린다.

케이블 방송 MBC스포츠플러스가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하고, 지상파 MBC는 오후 2시 부터 생중계 한다.

◇둘째날 포섬 조편성
10:30 박인비-유소연 vs 조윤지-이정민
10:40 백규정-이미림 vs 박결-안신애
10:50 박희영-최운정 vs 서연정-배선우
11:00 이일희-이미향 vs 김혜림-김지현
11:10 김효주-신지은 vs 고진영-김보경
11:20 장하나-김세영 vs 박성현-김민선5
  

고진영(왼쪽)과 조윤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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