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생명>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신한생명 임직원들이 26일 전국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설계사로 구성된 ‘빅드림 봉사단’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3만7000kg의 배추를 준비해 김장 김치를 만들고 배송을 위한 포장작업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4000만원을 후원하며 완성된 김장 김치는 전국의 51개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며 보험업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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