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데이터품질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수여하는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NTIS 데이터품질평가는 NTIS를 구축·운영 중인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17개 부처·청의 국가R&D정보를 수집해 산․학․연은 물론 일반 국민에게 신뢰성 높은 고품질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KIMST는 R&D통합관리시스템의 정보수집체계 개선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데이터의 고품질화에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연계정보 오류율 0%를 달성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광수 KIMST 원장은 "향후에도 양질의 해양수산 R&D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장을 구현하는 등 정부 3.0을 실현해 해양수산R&D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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