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연 금리 2.4%를 제공하는 ‘연탄나눔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가입하면 1계좌 당 연탄 20장이 적립돼 연탄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된다.

또 부가 혜택으로 상품 가입 기간 중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 이상 구매 시 3%를 상시 할인하고 가입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상품은 연탄 1만장 적립을 목표로 다음달 18일까지 판매되며 목표 달성 시 조기 마감되고 연탄 기부 관련해 모든 비용은 아주저축은행이 부담한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개점이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올해부터는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