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롯데마트, 우리카드와 연계해 롯데마트에서 제휴 체크카드로 결제한 실적에 따라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우리 롯데마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롯데마트 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 월 납입금액 10만원인 정기적금으로 상품출시일 현재 기본금리 연1.50%에 추가로 ‘롯데마트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로 롯데마트에서 결제한 실적에 따라 ▲6개월 동안 누적 결제실적 60만원 초과시 연 3.50%포인트 ▲120만원 초과시 연 5.50%포인트 ▲180만원 초과시 연 8.50%포인트 등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 롯데마트 적금’과 패키지 상품으로 롯데마트 결제할인 특화카드인 ‘롯데마트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연회비가 없고 롯데마트의 온․오프라인 모든 매장에서 건당 1만원이상 5만원까지 월 2회 10% 할인, 스타벅스 및 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아웃백 및 TGIF 10%, 모든 영화관 3000원 캐시백, 전국 시내버스 및 지하철 월 1500원 청구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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