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협회장. <사진=김석구 기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전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받았습니다. 소통! 서로가 서로의 상황을 알고 이해하는 일. 참 중요한 일 입니다. 더욱 열심히 국민과 소통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축사를 하는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사진=김석구 기자>

이날 박영선 의원에게 상을 시상한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과의 창조적 소통이 연관 산업은 물론 ICT 전반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자리가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국가와 기업의 대국민 소통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인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은 지난 7월 상반기 수준평가를 통해 1200여 기업과 650여 공공기관 중에서 일정수준(B등급) 이상 기업 216개와 153개 공공기관을 우선 선별하고 지난달 종합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35개와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35개를 수상자로 선정해 이뤄졌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