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오는 2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11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4㎡ 719가구, 84㎡ 441가구가 들어선다. 전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서창2지구는 서울과 인천도심 및 남동국가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서창 J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강남순환도로(2016년 예정)와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 아파트는 서창2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와 초·중교가 가까운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장서초와 만월중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인천 시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가천의대 길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녹지도 풍부하다. 일부세대에서 장아산 조망이 가능하다. 소래습지 생태공원, 인천대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평면을 제공한다.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설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세대 내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 수납장이 제공되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실계획이 가능하다.

여기에 LH가 부지를 공급하는 공공분양단지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00만 원대 후반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49-1(인천논현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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