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쿠팡>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쿠팡은 ‘NC백화점 명품관 럭셔리갤러리’, ‘청담 예물샵’ 등 오프라인 프리미엄 매장과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해외 명품 잡화와 고급 주얼리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명품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본 입점 업체들의 상품을 상시 판매함으로써, 프리미엄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NC백화점 명품관인 ‘럭셔리갤러리(Luxury Gallery)’ 상시 입점은 전자상거래 업계 가운데 쿠팡이 최초다. 쿠팡은 럭셔리갤러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관련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라다, 펜디,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에서 직수입한 35개 명품 브랜드의 110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들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이 보증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 쿠팡에서 구매한 상품들도 NC백화점과 동일한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페라가모, 에트로 지갑을 10만원대부터 선보이며, 구찌, 펜디 등의 인기 가방을 40만원대에 제공한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보테가베네타의 지갑과 가방 20여 종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꼴뜨 커피 메이커’를, 70만원 이상 구매 시 ‘WOW 보만 무선 전기주전자’를, 그 외 구매 고객에게는 ‘MAI 디퓨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고급 주얼리를 한 데 모은 ‘럭셔리 예물 기획전’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그 동안 청담동의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온라인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잼브로스’, ‘지바인’, ‘렉스다이아몬드’, ‘뮈샤’ 등의 유명 명품 주얼리를 보다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입시, 판매가의 5%를 쿠팡캐시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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