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결과 최고 청약률 101.33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접수 결과 전체 81명 모집(특별공급분 12가구 제외)에 총 2557명이 몰려 평균 31.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약 10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49㎡A형 79대 1 ▲84㎡B형은 54대 1 ▲전용 49㎡B형 52대 1 ▲전용 103㎡형 31대 1 ▲전용 84㎡A형 24.37대 1 ▲전용 84㎡C형 23.95대 1 ▲ 전용 84㎡D형 23.4대 1 ▲전용 123㎡형 15대 1 ▲전용 142㎡형 5.5대 1의 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청약이 1순위에 마감됐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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