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아주캐피탈은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관한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출액, 품질∙서비스 활동 성과, 전문가 추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아주캐피탈은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캐피탈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고객중심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CSR활동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보이스피싱에도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펼쳐 지난 2012년 월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를 2015년에는 총 5건으로 줄였다.

소비자불만 접수부터 해결까지 ‘2시간 이내 고객통화, 1일 이내 처리’ 정도를 가늠하는 VOC 처리기한 준수율도 100%를 달성하는 등 고객중심경영 실천 결과 업계 최초로 CCM 3회 연속 인증,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5회 연속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고장현 아주캐피탈 개인금융본부장은 “고객과 내부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선정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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