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신세계푸드는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Vecchia e Nuovo)의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메뉴를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주요리(Entrée) 10종, 샐러드 6종, 브런치 4종, 수프 1종 등 총 21종이다.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크리미 랍스터 파스타, 미트볼 서브 파니니, 케일 그린빈 샐러드, 프리제 베이컨 샐러드, 펌프킨 수프 등이 개편된 대표 신메뉴다.

특히 이번에 개편된 메뉴에는 케일, 그린빈스, 바질페스토, 토마토, 해바라기씨앗 등 수퍼푸드를 활용한 샐러드 메뉴 4종을 추가하여 8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수퍼푸드 샐러드 메뉴 3종을 주문하면 곁들여 먹는 피타빵(Pita Bread)을 함께 제공한다.

베키아에누보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신메뉴 베키아에누보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우스 와인 한 잔 또는 바나나파운드케이크 1조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시회 관람 무료 티켓을 증정한다.

베키아에누보는 2005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개점한 이후 베이커리&카페, 커피스테이션, 델리숍 등 3가지 형태의 콘셉트로 상권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컴포트 푸드(Comfort Food) 레스토랑이다.

현재 9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개편된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베키아에누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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