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1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코스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퍼블리쉬(Publish)와 협업, 첼시부츠와 옥스포드 부츠로 구성된 2가지 라인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첼시부츠는 팀버랜드의 프리미엄 소재와 장인정신, 퍼블리쉬 만의 여유롭고 꾸미지 않는 듯한 스타일이 더해져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이 더해졌으며, 옥스포드 스타일의 부츠는 따뜻한 캘리포니아 날씨에 영감을 받아, 반바지 혹은 긴바지에도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한층 차별화된 제품력에 트렌디함을 겸비했다.

 
또한 프리미엄 스웨이드재질로 부드러운 착화감 및 보온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고급스러운 느낌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최근 패션업계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버랜드에서도 이번 시즌 비라인, 헌드레즈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출시하여 이목을 집중하였는데, 이번 컬렉션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패션과 풍경, 디자인, 건축물 그리고 문화에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블랙, 브라운 2가지 메인 컬러로 구성된다.

첼시, 옥스포드부츠는 각각 228,000원, 208,000원으로 11월 12일에 공개돼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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