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잦은 헤어스타일 변신은 모발을 손상시키거나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짧은 주기로 시술을 받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헤어 시술 후에는 올바른 두피, 모발관리를 통해 찰랑거리는 머리 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적은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는 민감성두피는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두피관리법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

완치가 어려운 지루성 두피염은 두피 가려움증이 나타나면서 여드름과 뾰루지 등의 염증이 하나 둘씩 생겨나는데 두피 가려움증의 주된 원인으로는 머리각질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피에 각질이 많으면 가려움증뿐만 아니라 머리냄새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두피 가려움증에 좋은 샴푸를 꾸준히 사용해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는 것도 좋지만 샴푸를 사용해도 지루성 두피염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 병원을 방문해 증상을 치료해야 급진적인 탈모를 막을 수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증상이 심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 치료 후에도 꾸준히 두피, 모발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채소나, 열대과일 등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바나나 팩을 이용해 머리를 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민감성두피에 좋은 샴푸나 헤어 미스트 등의 제품을 사용하면 두피 자극을 줄이고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다양한 헤어 용품 중 미스트는 머리를 감은 후 모발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뛰어나 탈모예방 습관으로 이를 수시로 뿌리면 건강한 모발관리를 할 수 있다.

▲ <사진제공=더헤어머더셀러>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 방영된 이후로 호응을 얻고 있는 헤어 미스트는 손상모발을 예방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앞머리나 정수리의 잔머리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여자, 남자 머리에 정전기가 생기기 쉬운데, 이 때 헤어 미스트를 뿌리면 정전기로 인해 지저분한 잔머리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샴푸 냄새 나는 헤어 미스트는 두피각질로 인해 머리냄새가 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어 향기 나는 머리 결을 만들 수 있다.

헤어미스트를 선택할 때에는 천연 성분이 함유돼 있는 헤어미스트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향기, 가격대, 성분 등의 여부를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실리콘과 합성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두피를 가진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은 더헤어머더셀러는 샴푸 냄새 나는 헤어 미스트를 판매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모발관리를 할 수 있다.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실키 헤어 아르간미스트는 워터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돼 있어 탄력 넘치는 머리 결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헤머셀의 헤어 미스트는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어 민감성이나 지루성 두피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만하며 모발 코팅 및 보호를 통해 손상모발을 예방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