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김민종, 김수로, 윤다훈, 이재룡, 윤태영 등 꽃중년 5인방과 '아직 오빠라 불러다오'라는 타이틀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일럿 코트’와 ‘다운 점퍼’, ‘젠틀가디건’ 등 헨리코튼만의 감성을 담고 있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클래식한 남자의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다섯 명의 배우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을 어필해 중후한 남자의 멋스러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5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헨리코튼의 ‘파일럿코트’는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 댄디 등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2015F/W 시즌에는 클래식, 모던, 스핏파이어 3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클래식한 스타일링은 물론 기존의 캐주얼 아이템이나 정장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자신의 개성을 더욱 살릴 수 있게 해준다.

다섯명의 배우들은 본인만의 개성으로 헨리코튼의 아우터를 멋지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이번 화보 모델료의 50%를 코오롱이 운영하는 ‘꽃과 어린왕자 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스타일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화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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