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사람들<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분양한 인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청약결과 113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756명이 몰리면서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2순위 수도권에서만 5.26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전용면적 84㎡B는 123가구 모집에 167명이 몰리면서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면적 84㎡C도 217가구 모집에 332명이 청약접수를 하며 1.53대 1을 보였다. 중대형인 전용면적 95㎡도 273가구 모집에 333명이 몰리면서 1.22대 1을 기록하며 모집가구를 모두 채웠다.

한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2029가구로 이중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5일이며, 계약은 11일~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4-1(M1블록)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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