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 조감도<사진제공=호반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인천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진행한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의 청약 접수 결과, 6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79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3㎡A로 6.24대1의 경쟁률 보였다.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의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 계약 기간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가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은 지하 1층, 지상 24, 25층, 10개동으로 이뤄지며 총 980가구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 수는 △73㎡A는 443가구 △73㎡B는 150가구 △84㎡는 387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2만원이고, 중도금(60%) 무이자 조건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11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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