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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지난 2003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5년차가 돼서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입차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최근 수입자동차 업체들의 폭리 논란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벤츠코리아에 앞서 설립 연한이 비교적 오래된 두 세 곳의 수입차 업체들도 올해 초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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