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반포자이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은 내달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5㎡, 총 607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일대 재건축 단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도보 생활권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하며,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은 물론 센트럴시티 내 다양한 상업·문화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도 눈에 띈다.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원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위치하고 있으며, 반원초교, 세화고교, 반포고교 등 명문 학군을 갖춰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시민의 대표 휴식처인 잠원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 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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